2016 해운대구청장배 부산 국제 서핑페스티벌 2부

2016 해운대구청장배 부산 국제 서핑페스티벌 2부
09/09/2016 WSB FARM SURF MAGAZINE

2016 해운대구청장배 부산 국제 서핑페스티벌 2부

대회 둘째 날, 이른 시각부터 대회 참가자들과 갤러리들이 모여들었다. 대회를 시작하기에 앞서 비치클린 이벤트가 진행됐다.  

 

20160904-img_2428< 해변으로 떠밀려온 해초, 미역 등을 정리하는 사람들 >

20160904-img_2436< 해변으로 떠밀려온 해초, 미역 등을 정리하는 사람들 >

 

20160904-img_2447< 해변으로 떠밀려온 해초, 미역 등을 정리하는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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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상황으로 대회가 지연되어 관람객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쪼리 던지기 이벤트’ 가 주한진 회장의 쪼리 던지며 시작됐다.

 

20160904-img_2457< 주한진 회장의 쪼리 던지기 >

 

20160904-img_2483< 여성들은 1m 거리의 박스에 자신의 쪼리를 넣는 경기로 진행됐다. >

 

20160904-img_2503< 기뻐하는 이벤트 참여자들 >

 

20160904-img_2637< 남성들은 쪼리를 멀리 던지기로 진행 됐다 >

 

20160904-img_2640< 어린 선수들도 이벤트에 참여했다 >

 

20160904-img_2688< 많은 참가자들의 쪼리들 >

 

20160904-img_2685< 신중하게 거리를 확인 비교하고 있는 MC 김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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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리 던지기 이벤트를 마친 후 곧이어 남녀 롱보드 초급 3라운드 경기가 시작되었다. 쇼트보드 경기를 진행하기에 불가능한 파도 컨디션이라 판단한 심판진은 추이를 지켜보며 롱보드 경기를 계속 연이어 진행했다.

 

20160904-img_2763< 남자 롱보드 초급 예선 3라운드 경기 >

 

20160904-img_2750< 남자 롱보드 초급 예선 3라운드 경기 >

 

20160904-img_2743< 남자 롱보드 초급 예선 3라운드 경기 >

 

20160904-img_2778< 여자 롱보드 초급 예선 3라운드 경기 >

 

20160904-img_2776< 여자 롱보드 초급 예선 3라운드 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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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에는 스케이트보드 램프가 해변에 설치되어 스케이트 보더들의 기술 시연과 서핑의 지상훈련에 큰 몫을 하게 된 카버보드로 램프를 즐기는 사람들이 대회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또한, 최근에 카버와 더불어 서퍼들의 지상훈련 기구로 각광받고 있는 서프핏(Surfit) 홍보 부스에서는 서프핏(Surfit) 체험 및 콘테스트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20160904-img_2924< 스케이트 보드 시연 >

 

20160904-img_2694< 스케이트 보드 시연 >

 

20160903-img_1929< 2016 해운대구청장배 국제 서핑 대회에 참석한 ‘서프핏’ 체험 이벤트 >

 

20160903-img_1452< 2016 해운대구청장배 국제 서핑 대회에 참석한 ‘배럴’ 부스 >

 

20160903-img_1394< 2016 해운대구청장배 국제 서핑 대회에 참석한 ‘그라핀’ 부스 >

 

20160903-img_1393< 2016 해운대구청장배 국제 서핑 대회에 참석한 ‘담다’ 부스 >

 

20160903-img_1892< 2016 해운대구청장배 국제 서핑 대회에 참석한 ‘트루팍’ 부스 >

 

20160903-img_1890< 2016 해운대구청장배 국제 서핑 대회에 참석한 ‘빌라봉’ 부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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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 해수욕장 파도의 상황으로 심판석 A 지역에서는 남녀 초급 롱보드 준결승 경기가 진행 됐으며 주니어 준결승 경기는 심판석 B 지역에서 진행됐다.

 

20160904-img_2874< 여자 롱보드 초급 준결승 선수의 라이딩 >

 

20160904-img_2960< 남자 롱보드 초급 준결승 선수의 라이딩과 갤러리들 >

 

20160904-img_2822< 준결승 경기를 관람 중인 갤러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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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식사를 마치고 2시경에는 각 부문 결승전만이 남아 있었다. 결승전은 각 12분동안 진행되며 개인당 8번의 파도를 타는 방식으로 치뤄졌다. 결승전 경기에서 주니어 선수들은 나이는 어리지만, 성인 못지않은 서핑 실력을 과시하여 관람객과 심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20160904-img_2977< 여자 롱보드 초급부 결승 진출자들 >

 

20160904-img_3099< 여자 롱보드 초급부 결승전 라이딩 >

 

20160904-img_3063< 여자 롱보드 초급부 결승전 라이딩 >

 

20160904-img_3009< 여자 롱보드 초급부 결승전 라이딩 >

 

20160904-img_3146< 남자 롱보드 초급부 결승 진출자들 >

 

20160904-img_3213< 남자 롱보드 초급부 결승전 라이딩 >

20160904-img_3178< 남자 롱보드 초급부 결승전 라이딩 >

 

20160904-img_3151< 남자 롱보드 초급부 결승전 라이딩 >

20160904-img_2818< 주니어 결승전 라이딩 >

 

20160904-img_2807< 주니어 결승전 라이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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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났지만 파도의 컨디션 좀처럼 나아지지 않아 남자 초급 쇼트보드 결승은 연습용 롱보드로 대체되어 진행됐다. 쇼트보드부문 출전 선수들이지만 월등한 롱보드의  기술을 선보이며 흥미를 더했다.

 

20160904-img_3610< 남자 쇼트 보드 초급부 결승전 라이딩 >

 

20160904-img_3577< 남자 쇼트 보드 초급부 결승전 라이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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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막바지로 흘러 팀 대항전의 주니어 경기만이 남아 심판석 A에서 경기가 진행됐다. 결승전에 진출한 팀들이 모두 동점인 상황으로 주니어 경기의 결과가 중요했다. 출중한 실력을 보여준 14세의 이승현 선수가 화제가 되었다. 

 

20160904-img_3666< 팀 대항전 주니어 선수들의 라이딩 >

 

20160904-img_3656< 팀 대항전 주니어 선수의 라이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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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2016 해운대구청장배 국제 서핑 대회’의 모든 경기는 막이 내려졌으며, 시상에 앞서 MC 김진수의 ‘가위바위보’ 이벤트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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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4-img_3856< 시상식 전 가위 바위 보 게임을 하는 MC 김진수 >

 

20160904-img_3873 < 가위, 바위, 보 게임 후 경품을 받는 사람들 >

 

20160904-img_3891< 시상식 전 경품 행사를 즐기는 사람들 >

 

20160904-img_3999< 남자 쇼트 보드 초급 시상식 1위 조정민, 2위 장진우, 3위 김범중 (왼쪽부터 조정민, 장진우, 김범중) >

 

20160904-img_4042< 여자 쇼트 보드 초급 시상식 1위 이혜민, 2위 박수연, 3위 류정 (왼쪽부터 박수연, 이혜민, 류정) >

 

20160904-img_4136< 남자 롱 보드 초급 시상식 1위 김성은, 2위 이봉근, 3위 안재형 (왼쪽부터 김성은, 이봉근, 안재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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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롱보드 초급 우승 < 김성은 선수 인터뷰 >

 

1. 자기소개 부탁한다.

제주도에 살고 있고 평생을 제주에서 살고 싶은 제주 토박이 34살 김성은입니다.

 

2. 우승하게 됐는데 소감 한마디 부탁한다.

작년 7월경 우연히 마트에서 파는 서프보드를 구입하게 되면서 입문하게 되었고 서핑의 매력에 푹 빠져 일 년 정도 정말 열심히 탔습니다. 각 지역의 서퍼님들의 많은 가르침이 있어 평생에 한 번뿐이라는 비기너 우승을 하게 된 것을 감사드리고 YK아카데미를 통해 보드에 대해 많은 걸 알려주신 유경호 대표님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마지막으로 부모님이 많은 응원을 해주셨는데 많이 많이 사랑하고 건강하고 즐겁게 오래 사셨으면 합니다^^


3. 라이딩 시 어려웠던 점은 무엇인가?

파도의 질이 제가 타던 중문과는 많이 달라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퍼포먼스 라이딩을 추구하는 저와는 안 맞았던 묵직한 스펀지 보드는 정말 적응하기 힘들었어요.


4.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

보드에 대해 많은 것을 알아가기 위해 YK아카데미를 통해 후일 셰이퍼가 되고 싶습니다. 


5. 하고 싶은 말 !!

서핑 인구가 정말 많아지고 있는데 서핑 매너를 잘 지켜 모든 서퍼분들이 즐겁고 안전한 서핑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각 지역 웹캠을 볼 수 있게 해준 WSB FARM SURF MAGAZINE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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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5-img_0154< 여자 롱 보드 초급 시상식 1위 정경은, 2위 성보경, 3위 전빛나(왼쪽부터 성보경, 정경은, 전빛나) – 사진출처 송정서핑학교 정용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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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롱보드 초급 우승 < 정경은 선수 인터뷰 >


1. 자기소개 부탁한다.

부산 송정에서 서핑하는 평범한 주부 서퍼 정경은 입니다^^


2. 우승하게 됐는데 소감 한마디 부탁한다.

비기너 마지막 대회라 생각하고 출전했는데 영광스러운 우승 트로피를 받게 돼서 정말 기쁘고 지금도 믿기지 않습니다.


3. 라이딩 시 어려웠던 점은 무엇인가?

결승까지 바쁘게 경기를 치르느라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어요.


4.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

특별한 계획이라기 보다는 지금껏 해왔던 것 처럼 욕심부리지 않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 서핑을 즐겨야겠다는 생각뿐입니다.


5. 하고 싶은 말 !!

매년 서퍼들의 즐거운 축제를 열어주시는 BISF 측에 감사드리며 우승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과 송정 서핑학교 식구들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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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4-img_4114< 주니어부 시상식 1위 이승현, 2위 우상욱, 3위 이호석 ( 왼쪽부터 이승현, 우상욱, 이호석 ) >

 

20160904-img_4198< 팀 대항전 3위 대전 서핑클럽 ( 왼쪽부터 설재웅, 이훈탁, 정연철, 심유경, 장세경 ) >

 

20160904-img_4213< 팀 대항전 2위 송정 서핑학교 ( 왼쪽부터 전용준, 윤선영, 이호석, 김민우, 이지빈 ) >

 

20160904-img_4247< 팀 대항전 1위 포항 서프클럽 ( 왼쪽부터 최찬영, 박수연, 김나겸, 이승현, 김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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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대항전 우승 < 포항팀 인터뷰 >

 

1. 포항팀 소개 부탁한다.

포항에서 STEEP SURF SHOP을 운영하는 최찬영이라 합니다. 저희 팀은 포항에서 바다를 아끼고 파도를 즐기는 서퍼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직업을 가지고 있지만, 파도가 있는 날은 어김없이 나와서 즐기는 구성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남자 롱보드 김곤 선수는 31살에 회사원으로 서핑에 흠뻑 빠져서 서핑을 즐기는 야망이 큰 선수입니다. 여자 롱보드 김나겸 선수는 29살에 간호사로 근무하며 큰 파도도 과감하게 들어가는 대담함을 가진 선수입니다. 여자 쇼트보드 박수연 선수는 대학생이며  궁금증 많고 서핑을 사랑하는 선수입니다. 현재 중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주니어 이승현 선수는 짧은 기간에 엄청난 실력을 쌓아 올리고 있는 포항의 루키입니다. 


2. 우승하게 됐는데 소감 한마디 부탁한다.

우선 포항에서 서핑을 즐기고 함께해준 모든 동료들의 단합이 제일 큰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고 이번에 이렇게 우승을 하게 되어 너무 기분 좋습니다.


3. 라이딩 시 어려웠던 점은 무엇인가?

이번 대회에선 힘 있는 파도가 안 들어오다 보니까 쇼트보더들이 라이딩에 있어 힘든 부분이 있었지만 즐거운 페스티발이였습니다. 


4.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

앞으로도 저희 포항 서프팀은 서핑이라는 멋진 스포츠를 많이 알리고 서핑문화가 즐겁고 안전하게 자리를 잡을 수 있게 노력할 겁니다


5. 하고 싶은 말 

이번에 이렇게 준비해준 BISF & KSA  운영위원님들께 감사하고 며칠간 고생하신 심판진분들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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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BISF 국제 서핑 대회의 모든 일정은 부상자없이 멋진 대회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대회 기간동안에 넓은 대회장을 몇번이고 분주히 뛰어다니던 대회 관계자들, 끼니를 거르며 공정한 심사를 위해 잠시라도 자리를 비우지 못했던 심판진들, 대회가 끝난 뒤에도 비치클린과뒷 정리를 하던 많은 서퍼들, 쉰목소리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해설하던 MC 김진수, 그리고 매년 더 좋은 대회를 만들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을 쏟은 주한진 회장에게 감사 말씀 전합니다.

 

비록 2~3일에 지나지 않는 짧은 대회 기간이지만, 그 몇일을 위해 아마도 그 어떤이는 몇 달 동안 시간을 할애하고 열정을 더하고 보다 더 질 높은 대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을 것입니다.

 

그들의 마음과 열정을 이해한다는 것은 승패와 상관없이 대회기간동안 웃는 모습으로 최선을 다해 즐기는 것이 보답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되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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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4-img_4353< ‘2016 해운대구청장배 국제 서핑 대회’를 준비한 운영본부 단체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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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4-img_3814< 대회 기간 동안 수고하신 심판들과 MC 김진수 >

 

 

Photograph by Leon Jang

Written by Junyong 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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