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ters from Taranaki

Letters from Taranaki

Letters from Taranaki

It had been almost 5 years to the day since I was last in the Taranaki region. My memories from the area were of a beautiful coastline with excellent waves. 5 years later and I got to experience the very same magic.

My first few days were spent in New Plymouth, surfing very close to town. The waves were fun, with a strong offshore wind, and only a few people out surfing. We stayed with friends in town and both Kim and I got some great waves. The wind forecast showed a change of direction so we drove down to the southern side of the coast.

The waves and wind didn’t disappoint. Solid swell and offshore winds turned the boulder-bottom reefs into a surfer’s playground. It was also one of the coldest weeks of the winter and I was very happy to have my warm Patagonia winter clothes from the Korean winter. It was the first time I have used my R4, thickest wetsuit, in New Zealand waters. When sitting in the water, I was looking directly back at Mount Taranaki, covered in snow. Small rivers carrying snowmelt from the mountain trickle down through the farms and bring fresh, icy water directly into the lineup. 

The low winter sun made it easy to take photographs of the beautiful environment all day. I surfed alone or with only a few other people all week. A perfect winter getaway for anyone keen enough and with the right gear. Thanks to Patagonia Korea and Umalon Surfboards for making the trip as amazing as possible.

Words by Dan Mitch.

Photos by Dan Mitch and Kim Voice.

내가 마지막으로 타라나키 지역을 방문한 것은 5년 전이다. 그곳에서의 나의 기억은 아름다운 해안과 환상적인 파도로 남아 있다. 5년이 지난 후, 나는 그때의 마법과도 같은 경험을 한 번 더 하게 됐다.

처음 며칠 간은 뉴플리머스에 머무르며 시내와 아주 가까운 곳에서 서핑을 했다. 오프쇼어가 불어 파도는 재미있었으며 바다에는 그저 몇몇의 서퍼들만 나와 있었다. 킴과 나는 친구들과 함께 시내에 머물렀고, 둘 다 근사한 파도를 즐겼다. 바람의 방향이 바뀔 것이라는 예보가 있어 우리는 남해안으로 이동했다.

파도와 바람은 우리를 실망 시키지 않았다. 굵직한 파도와 오프쇼어는 바위 암초를 서퍼들의 놀이터로 만들었다. 또한 이번 겨울 중 가장 추웠던 한 주였는데 한국에서 겨울에 입었던  파타고니아의 따뜻한 옷가지들을 갖고 있음이 아주 행복했다. 가장 두껍다는 R4 웨트슈트를 뉴질랜드 바다에서 입어본 것도 처음이었다. 물 위 보드에 앉아 있을 때 나는 흰 눈에 덮인 타라나키 산을 돌아봤다. 작은 강줄기들이 해빙을 싣고 산을 내려와 농가를 지나 라인 업까지 신선하고 차가운 물을 내려보냈다. 

낮게 지는 겨울의 태양 덕분에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사진들을 찍기 쉬웠다. 주 내내 거의 혼자 서핑을 하거나 얼마 되지 않는 이들과 파도를 탔다. 알맞은 장비만 갖춘다면 그 누구든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완벽한 겨울 서핑지다. 특별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파타고니아 코리아와 우말론 서프보드사에 감사를 전한다.